정인이가 "귀찮은 X"?…양부모가 삭제한 카톡 속 충격 대화 / JTBC 뉴스룸

정인이가 "귀찮은 X"?…양부모가 삭제한 카톡 속 충격 대화 / JTBC 뉴스룸

■ "팔 비틀어 부러뜨린 듯한 상처"…정인이 양모 사형 구형 (21 4 14) 16개월 된 입양아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양모에 대한 검찰의 구형은 사형이었습니다 이미 심각한 폭행을 당한 아이에게 치명상을 가한 건 살인의 미필적 고의가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는 게 검찰의 구형 이유입니다 양부에 대해서는 징역 7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1심 선고는 다음 달 중순에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 정인이 양부모가 삭제한 카톡 414건…'일상적 폭력' 정황 드러나 (21 4 15) 어제(14일)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정인이 양모에게는 사형, 양부에게는 징역 7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이 주고받았던 문자 대화도 공개가 됐는데요 정인이가 숨진 당일에도 '형식적으로 병원에 데려가라', '번거롭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