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조원대 공사 입찰담합' 건설사들 벌금형 확정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3조원대 공사 입찰담합' 건설사들 벌금형 확정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3조원대 공사 입찰담합' 건설사들 벌금형 확정 3조5,000억원대 국책사업의 입찰을 짬짜미해 일감을 나눈 대형 건설사들이 벌금형을 확정받았습니다 대법원은 공정거래법 등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된 대림산업과 GS건설, 현대건설의 상고심에서 각 벌금 1억 6,000만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한화건설은 9,0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들 건설사는 2005년에서 2013년까지 LNG 저장탱크 건설공사 입찰 12건에서 사전에 가격을 담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이들이 "경쟁을 피해 더 많은 이익을 얻고자 담합했다"고 본 1·2심 판결을 그대로 받아들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