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노조 고 양회동씨 사망 50일 만에 영결식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건설노조 고 양회동씨 사망 50일 만에 영결식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건설노조 고 양회동씨 사망 50일 만에 영결식 노동조합 탄압 중단 등을 요구하며 지난달 분신해 숨진 민주노총 건설노조 간부 고 양회동씨의 영결식이 엄수됐습니다.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양씨의 사망 50일 만에 열린 영결식에는 유가족과 건설노조 조합원 등 주최 측 추산 5,0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양씨는 조합원 채용과 노조 전임비 지급을 강요한 혐의 등으로 경찰 수사를 받다, 노동절인 지난달 1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앞두고 춘천지법 강릉지원 앞에서 분신해 이튿날 숨졌습니다. 나경렬 기자 (intens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