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가정원의 바위정원과 태국정원 둘러보기

순천만국가정원의 바위정원과 태국정원 둘러보기

순천만국가정원에서 맨 먼저 조성된 바위정원과 동문 관람코스에서 처음 만나는 태국정원을 둘러보았다 바위정원은 순천과 목포사이의 고속도로를 만들면서 나온 바위들을 가져와서 조성하였는데 자연석을 그대로 이용하여 조성하여서 매우 자연스럽고 곳곳에 야생화가 피어서 아름답기 그지없다 특히 중앙에 위치한 600년된 일명 할아버지 팽나무는 사연이 깊은 나무로 영호남의 화합을 위하여 경상도에 사시는 분이 이곳에 기증하였는 사실에 감명을 받았다 태국정원은 태국의 현지인들이 이 곳에와서 직접 조성하였기에 태국의 분위기를 잘 살려서 살라타이 건축양식과 대나무 조형물을 이용하여 아열대 지방의 더위를 이기는 태국인의 슬기로운 생활방식을 엿볼 수있는 정원입니다 또 능수매 길은 순천만 정원에서 제일 먼저 봄 소식을 알려주는 아름다운 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