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수술 했는데 왜?…4살 딸 엄마 숨지게 한 운전자 법원 출석 / 연합뉴스 (Yonhapnews)

눈수술 했는데 왜?…4살 딸 엄마 숨지게 한 운전자 법원 출석 (서울=연합뉴스) 4살 딸의 손을 잡고 유치원에 가던 어머니를 치어 숨지게 한 50대 운전자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습니다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및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어린이보호구역 치상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된 A(54)씨는 17일 오후 영장실질심사가 열리는 인천지법에 들어섰는데요 검은색 모자를 눌러쓴 A씨는 "잘못을 인정하나", "정말 (피해자를) 못 봤나"는 취재진의 잇따른 질문에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눈수술 며칠 후 운전대를 잡은 이유에 대해서도 침묵을 지켰는데요 A씨에 대한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 늦게 결정될 예정입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연합뉴스 #유치원 #운전자 [제작 : 왕지웅·안창주] [영상 : 연합뉴스TV] ◆ 연합뉴스 유튜브 :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연합뉴스 페이스북→ ◆ 연합뉴스 인스타 :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