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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윤택 사건, 친고죄 폐지 전 범행도 처벌 가능"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경찰 "이윤택 사건, 친고죄 폐지 전 범행도 처벌 가능" 연출가 이윤택씨로부터 성폭력을 당했다는 피해자들의 집단 고소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2013년 친고죄 사건도 수사해 처벌 가능성을 검토할 방침입니다 이주민 서울지방경찰청장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공소시효가 지났다 해도 새로운 사실이 나오거나 다른 법률을 적용할 여지가 있어 수사는 당연히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극단 미인 대표 김수희씨 등 피해자 16명은 지난달 서울중앙지검에 이씨를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제출했고 검찰은 서울경찰청 성폭력범죄특별수사대에 사건 수사를 지휘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