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처녀가 없다"…성희롱 발언 해경 경무관 강등처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요즘 처녀가 없다"…성희롱 발언 해경 경무관 강등처분 직원들에게 성희롱 발언과 막말을 한 의혹을 받는 해양경찰 고위 간부에게 강등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해양경찰청 등에 따르면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실의 감찰을 받은 A경무관은 최근 강등 처분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징계가 확정되면 경무관은 한 계급 아래인 총경으로 강등됩니다. A경무관은 지난 3월 간담회 자리 등에서 "여자는 전쟁 나면 위안부 피해자처럼 성폭력을 당하게 된다"거나 "요즘엔 처녀가 없다"는 등의 성희롱 발언을 수차례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