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코로나19 중환자 전담병상 3개만 남아" / YTN 사이언스

서울시 "코로나19 중환자 전담병상 3개만 남아" / YTN 사이언스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이어지면서 서울의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가동률은 83%, 중증환자 전담병상은 62개 가운데 3개만 남았습니다 서울시 생활치료센터 9곳 천937병상 가운데 사용 중인 병상은 천120개로, 즉시 사용 가능한 병상은 428개입니다 서울시는 중증환자 전담병상을 추가 확보하기 위해 서울에 있는 국가 지정 격리병상 가운데 20개를 중증환자 전담병상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중앙방역대책본부와 협의 중입니다 서울대병원 8개 병상, 이대서울병원 2개 병상 등 상급 종합병원들과도 중증환자 전담 병상을 늘리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서울의료원 부지의 컨테이너 임시병상은 오늘 중으로 설치가 완료될 예정이며, 전체적인 병상 수요에 따라 운영이 시작됩니다 서울시는 자치구별 생활치료센터는 이번 주 안에 5곳, 다음 주 안에 25곳 모두 개소할 수 있게 준비한다고 밝혔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온라인 제보]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