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황교안 전 국무총리 현안 관련 기자회견-1월 14일 (화) 풀영상 [이슈현장] / JTBC News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을 지키는 것이 대한민국 체제를 지키는 길"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지금 대한민국은 총성 없는 '제2의 6 25 전쟁'을 수행 중"이라며 "체제 전쟁 중인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가느냐, 공산주의 국가로 가느냐의 기로에 놓여있다"고 운을 뗐습니다 황 전 총리는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것은 결코 내란죄가 될 수 없으며 국민들은 내란죄라고 프레임을 씌운 반국가세력의 거짓말에 속지 말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는 윤 대통령이 2020년과 2024년 총선을 부정선거로 진단했고 이를 통해 192석을 차지한 더불어민주당이 총 29건의 탄핵 소추를 자행하는 등 끊임없이 정부의 손발을 묶어 대한민국을 무정부 상태로 만들려 했기 때문에 헌법상 권리인 비상계엄을 선포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황 전 총리는 "윤 대통령은 부정선거의 실상을 밝히는 것만이 나라를 지킬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판단했다"며 "지금 민주당이 대통령의 계엄에 발작하고 있는 이유는 자신들의 부정선거 전모가 밝혀질까 두려워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그래서 부정선거 세력들이 처음부터 대통령에게 내란이라는 엉터리 프레임을 씌우고 내란죄 수사권도 없는 공수처를 내세워 행패를 부리고 있다"고 더했습니다 📢 지금, 이슈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페이스북 X(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