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몫 국가예산 정부예산안에 8조 3천억 원 반영 | 전주MBC 220830 방송
김아연기자의 더 많은 기사를 보고싶다면? 전라북도는 오늘 국무회의를 통과한 639조 원 규모의 내년 정부예산안 가운데 전라북도 몫이 8조 3,085억 원 정도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정부예산안 대비 2,700억 원, 3 5%가량 늘어난 것이지만, 전체 정부예산안 증가율인 5 2%에는 못미쳤습니다 이번 정부예산안에는 새만금~전주간 고속도로 건설 3,812억 원, 새만금 산업단지 임대용지 136억 원 등 982건이 반영됐지만, 대통령 공약인 국제 태권도사관학교 등은 빠졌습니다 전라북도는 정부예산안에서 빠진 현안 사업이 국회 단계에서 추가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