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취약계층에 코로나19 대응 마스크 지원 신동아방송대전충남뉴스 지우열아나운서

대전시, 취약계층에 코로나19 대응 마스크 지원 신동아방송대전충남뉴스 지우열아나운서

대전시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예방을 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마스크 지원을 시작했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마스크 제조현장을 찾아 구별 배분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조치를 당부했습니다 대전시는 정부 공적판매처 외에 지역 업체를 통해 마스크 20만 개를 추가 확보해 감염 위험성이 큰 노약자ㆍ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무상으로 우선 지원합니다 지원대상은 경제적 부담으로 마스크를 구매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요양시설, 노인요양병원, 장애인연금 차상위 초과자 등입니다 대전시는 우선 노인요양시설 262곳의 입소자와 종사자 등 1만 3,542명과 노인요양병원 51곳의 종사자 1,989명에게 15만 5,310매를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