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시대 금관의 비밀

신라시대 금관의 비밀

🌟신라 금관의 비밀!! 금관을 정말 머리에 썼을까? 진짜 금관처럼 멋지죠? 역사수업을 하며 생생하게 체험시키기 위해 금관을 만들었어요 신라는 금세공 기술이 뛰어났다고 배우기 때문에 진짜 금관처럼 황동줄을 꼬아 달개를 달도록 했어요 그래야 신라의 금 다루는 기술이 얼마나 뛰어났는지를 알 수 있기 때문이죠 ------------- 🌟수업시간에 신라의 장인이 되어 금관을 만든 학생들이 "힘들었지만 정말 뿌듯해요 " "신라 장인들은 정말 대단했던 것 같아요 " 등의 이야기를 해주었어요 공들여 만든 금관이 자랑스러웠던 친구가 멋지게 쓰고 있어요 얼굴 보이는 것이 쑥쓰러우니 손으로 가리고 뒷모습을 찍고 ^^ 사실 금관은 살아 있을 때 쓰기 위한 것이 아니라 시신과 함께 묻어주는 껴묻거리의 용도로 만들어진 것! 이미 수업을 통해서 알고 있다는 것은 안 비밀 ~~^^ ------------- 🌟금관에 대해 살짝 알아볼까요? 1 금관이 나온 무덤은 금관총, 금령총, 서봉총, 황남대총, 교동 고분으로 생각날기 금관은 황남대총 금관을 모티브로 만들었어요   2 금관은 모두 5~6세기에 만들어진 돌무지덧널무덤에서 발견되었어요   3 전 세계에서 발견된 금관은 11개로 이중 6개가 신라의 금관이에요   여섯 개의 금관 모두 조금씩 다른 모양을 하고 있지만 무덤의 규모와 그곳에서 발견된 다른 껴묻거리 등을 보아서 왕이나 왕비, 높은 사람들의 무덤이라고 생각해요 4 금관은 살아있을 때 착용할 용도가 아니라 시신과 함께 묻어주는 껴묻거리의 용도로 만들어진 것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