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목이 아파서..." 자동응답기 트는 마스크 판매 약사들
9일부터 약국에서 출생연도에 따라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는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됐다 하지만, 여전히 소비자들은 마스크를 구하기가 어렵다 마스크가 없다고 반복해서 말하는 약사들도 난감하긴 마찬가지다 약사들이 ‘마스크 없무새’가 됐다는 자조 섞인 목소리도 나온다 마스크가 소진됐다는 안내 등을 기계음으로 녹음해 자동응답기를 트는 약국도 생겨났다 정부가 공적 마스크 판매처를 약국으로 정한 뒤, 약국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현장의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 당신이 원하는 뉴스, 중앙일보 채널과 함께하세요 ◈ - 페이스북 : - 인스타그램 : - 트위터 : - 네이버 TV : - 네이버포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