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인도를 받는 법(08) 내 마음을 하나님이 주관하시게 하라(갈4:6)_2019-04-12(금)_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

성령의 인도를 받는 법(08) 내 마음을 하나님이 주관하시게 하라(갈4:6)_2019-04-12(금)_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

본 방송은 오직 진리만을 전하는 회개와 천국복음 방송입니다. 이 방송은 종교개혁 500년의 전통을 바로잡고 참된 성경적인 구원론을 전하기 위해 출발하였으며, 믿음에다가 종교개혁자들이 빠뜨린 구원의 요소인 회개까지 전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무수한 교리적인 실수들 곧 신론, 그리스도론, 성령론, 구원론, 교회론, 종말론 등에 관한 잘못된 부분들을 바로잡아 오직 성경에 기록된 올바른 진리만을 전하려고 노력합니다. 많이 응원해주십시오. 주소: 화성시 동탄반석로 120(동탄역,병점역 하차), 제일프라자 8층 동탄명성교회 전화: (031)613-2001 ------------------------------------------------------------- 사람 안에는 혼이 있고 죄된 본성도 있다. 그리고 어떤 사람이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면,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그 사람 안에 들어오신다. 그렇다면 이때 성령은 사람의 어느 영역 안으로 들어오시는 것인가? 딤후4:22에 의하면, 주님은 람의 영 안으로 들어오신다고 되어 있다. 하지만 갈4:6에 의하면, 그 아들의 영은 사람의 마음 안으로 들어오신다고 되어 있다. 그렇다면 사람의 마음은 곧 사람의 영이라는 말인가? 그런데 아니다. 사람의 마음은 사람의 영의 일부분을 포함하고 있지만 사람의 마음이 사람의 영 전체는 아니기 때문이다. 그런데 레17:11에 의하면, 사람의 혼은 속죄받아야 할 대상이라고 나온다. 혼은 그리스도의 피로 깨끗해져야 할 필요가 있는 영역이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아담과 하와의 타락이후 혼은 계속해서 죄된 본성과 귀신에 의해 더럽혀져왔기 때문이다. 그런데 히9:22에 의하면, 피뿌림을 받아야할 대상으로서 사람의 마음을 언급한다. 고로 우리는 사람의 마음이 혼을 포함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사람의 마음 안에 그리스도께서 계시게 하려면 어떤 조치들이 필요한 것이다. 어떻게 하면 내 마음을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영역이 되게 할 수 있는가? 1. 들어가며 사람에게는 영이 있다. 그런데 영이 회개하면 그 사람의 죄가 용서될 수가 있을까? 그리고 영이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고백하면 그것으로 천국갈 수 있을까? 심지어 어떤 사람은 이미 방언을 말하고 있는 자는 구원받은 자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방언을 말하는 것은 분명 영이 말하는 것이요 영이 기도하는 것인데(고전14:2,14~15), 그것으로 사람이 구원받는다고 주장하는 것은 과연 옳은 것인가? 그런데 사도바울은 이렇게 말했다.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른다고 말이다(롬10:9). 그리고 요엘선지자는 마음을 찢고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고 명령한다(욜2:19). 과연 어느 주장이 옳은 것인가?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사람의 영과 마음 그리고 사람의 혼과 마음의 차이를 알아보고, 우리의 마음이 회개하고 고백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통하여, 어떻게 사람이 성령의 인도를 잘 받을 수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2. 성령의 좌소는 어디인가? 성령께서는 믿는 자들 안으로 들어오신다는데, 그럼 어디로 들어오시는가? 살전5:23에 의하면, 사람은 "영(spirit))과 혼(soul)과 육(flesh)"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람의 영(spirit)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기관이며, 어떤 사물과 사건에 관하여 옳고 그른 것을 판단하고 잘못한 것이 있으면 정죄하고 잘 한 것이 있으면 의롭다고 하기도 한다. 그리고 영은 배우지 않아도 알아보는 초자연적인 어떤 감각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사람에는 혼(soul)도 있는데, 사람의 혼이란 사람이 가지고 있는 지정의를 가리키는 용어다. 그리고 육(flesh)은 원래는 몸(body)이었지만 사람이 사탄마귀의 말에 순종함으로 타락해버려서 죄된 본성이 자리잡고 있는 몸을 가리킨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기 전의 모든 사람들은 사람의 몸 속에 죄된 본성이 들어있으며, 혼도 육신에게 팔려서 있는 상태에 있다. 그렇다면 성령께서는 대체 사람의 어느 영역에 들어오시는가? 딤후4:22에 의하면, 사도바울은 주님께서 사람의 영 안에 계시기를 원한다고 언급하고 있다. 그리고 고전3:16에 의하면, 사람의 안에 성령께서 거하신다고 말한다. 그리고 롬8:9~10에 의하면, 믿는 자들 속에 그리스도의 영이자 그리스도께서 거하신다고 말한다. 고로 사람의 영은 하나님이신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들어와 계시는 장소인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성령이 머무시는 장소는 사람의 영인 것이다. 3. 성경에서 성령의 좌소는 사람의 영이라고만 말하고 있는가? 그런데 한편으로 성령께서는 사람의 마음 속에 들어오신다고 말하기도 한다(갈4:6). 이것을 이해하기 쉽도록 헬라어원문으로 이 본문을 직역해보면 이렇다. "왜냐하면 너희가 아들들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의 영을 "아빠 아버지"라고 외치고 있는 우리의 마음들 안으로 보내셨다" 그렇다. 하나님께서는 아들의 영 곧 성령을 믿는 자들의 마음 안으로 보내신 것이다. 고로 이 말씀에 의하면 사람의 마음이 곧 성령의 좌소인 것이다. 그렇다면 마음이 곧 영이라는 말인가? 그것을 알기 위해서는 마음과 영의 차이를 이해할 줄 알아야 한다. 4. 사람의 마음(heart)과 영(spirit) 그리고 혼(soul)은 어떻게 같고 어떻게 다른가? 사람에게는 비슷한 것 같지만, 마음이 있고 영이 있다. 그렇다면 "마음(heart)"이란 또 무엇을 가리키는가? ... 5. 사람의 성령의 인도를 받으려면 마음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가? ... 6. 나오며 ... [글 전체보기] https://dongtanms.kr/board_ZOLp66/47693 2019년 4월 12일(금) 정병진목사 동탄명성교회 http://DontanM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