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전쟁] 나를 제외한 장모님,장인어른, 아내.. 전부 바람피고 있었다.... 아이까지 내 아이가 아니라는데.. | 처가의 이중생활 | KBS 2004.03.19

만훈은 해령의 적극적인 구애로 결혼을 하게 된다 가난 한 자기 집과는 다르게 부자에다 교양까지 갖춘 처갓집이 너무 좋은 만훈 은 친가와는 발길까지 끊고 처갓집 살이를 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처가식구들이 자기한테 뭔가 숨기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아니나 다를까 장인어른 장모님, 처남까지 다 바람을 피고 있었던 것 아내만은 다르겠지 믿었던 만훈은 아들이 자기 아 들이 아님이 밝혀지자 처가식구들의 도덕성에 염증을 느껴 이혼을 청구한다 운동선수 출신인 만훈은 유명한 선수가 되지도 못한 채 은퇴를 하게 된다 뭘 해야하나 막막하던 때 응원단장이었던 해령이 사랑 을 고백해오고 들은 결혼하게 된다 부친이 석산을 사 돌 캐다 파는 일로 대박이 나 잘사는 처가댁에 비해 보잘 것 없는 만훈의 집 만훈은 구질구질한 자기 집에 비해 부자에다 교양까지 갖춘 처가 식구들이 좋아 홀로 계신 어머니를 두고도 처가살이를 자처한 다 사위가 아닌 아들처럼 장인 장모를 모시던 어느 날 만훈은 장인이 다른 여자와 바람 피는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금슬 좋은 장 인이 장모님 몰래 바람을 핀다는 사실에 충격은 받았지만 장인의 간곡한 부탁에 못 본 척 넘어간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처 남이 같은 사무실에 근무하는 처녀를 건드려서 아이를 가지게 한 사실을 알게 되는 만훈 신뢰했던 처갓집에 대한 배신감이 들기 시작하는데 그것이 끝이 아니었다 장모님 마저 운전기사와 그렇고 그런 관계임을 알게 된 만훈은 모든 것이 혼란스럽기만 하다 아내는 이전 부터 모든 것을 알고 있었으면서도 모른척하고 있었던 것 만훈은 아내마저 혹시 바람을 피우고 있는 게 아닌 지 의심스럽기만 하 다 그러던 어느 날 아내와 낯선 남자가 함께 있는 것을 보게 되는데 결혼했더니 장모님,장인어른 전부 바람피고 있었다 아이까지 내 아이가 아니라는데 [사랑과전쟁] | 처가의 이중생활 | KBS 2004 03 19 - 모든 출연자 분들에게 따듯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 인신공격 및 부적절한 내용의 댓글은 사전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 ▪︎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매주 목요일 ✅ KBS2 오후 8시 30분 방송🔥 #사랑과전쟁#처가#바람 KOREAN DR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