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과학적인 식당별 뚝배기 사용 방법 #shorts
※ 이 영상은 2025년 1월 2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팔도 해장 열전 4부 장맛보다 뚝배기>의 일부입니다 한국 고유의 조리 도구, 뚝배기! 뚝배기에 음식을 담으면 오랫동안 식지 않아 마지막 한 술까지 따듯하게 먹을 수 있다 해장국과 뚝배기는 둘도 없는 단짝! 해장국 하면 뚝배기에 담겨 나오는 장면이 자연스레 떠오른다 경기도 여주에 있는 한 뚝배기 공장, 하루에 생산되는 뚝배기만 무려 3천여 개! 뚝배기 종류도 국밥용, 찌개용, 찜용 등 다양하다 손 많이 가는 여러 공정을 거친 뒤, 가마에 들어가 1,200°C가 넘는 고열을 견뎌내야 비로소 단단한 뚝배기가 완성된다 그렇게 만들어진 뚝배기는 전국으로 퍼져 우리의 식탁으로 올라오는데 뚝배기가 암만 좋아도 음식이 맛없으면 말짱 도루묵! 뚝배기를 가장 잘 활용하는 곳을 찾아 해장국의 고장, 경기도 양평으로 간다! 양평의 수많은 해장국집 중에서 3대째 명성을 지키고 있는 장터 앞 식당! 그곳에서 맛보는 뚝배기와 해장국의 하모니는 어떨까? 뚝배기가 만들어지는 과정부터 그 뚝배기에 뜨끈한 해장국이 담기는 순간까지의 여정! 함께 떠나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팔도 해장 열전 4부 장맛보다 뚝배기 ✔ 방송 일자 : 2025 01 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