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 합격할 수 있습니다(feat. 합격생 인터뷰)

[현장의눈] 세무사, 합격할 수 있습니다 #단국대 #세무사 #합격 올해 세무사 시험에서 단국대학교가 전국 6위권에 올랐습니다! 저희 현장의 눈에서 직접 합격자를 만나 합격 비결을 알아봤습니다! 지난 3월 26일 한국 산업 인력 공단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우리대학은 연세대, 성균관대, 건국대와 함께 20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놀라운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2009년부터 2020년까지 세무사 누적 합격자는 총 194명인데요 그 결과, 전국 대학중 8위를 차지했습니다 세무사 시험에 합격한 000씨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Q: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단국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15학번 진명수라고합니다 Q : 세무사가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 세무사는 납세자의 위임을 받아서 세금을 신고해주고 납세자에게 좀 더 유리할 수 있도록 절세 방안을 모색하고 국세청에서 세무조사를 받았을 때, 납세자를 대신해서 의견을 진술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Q : 세무사 시험을 보며 얻은 합격 비결은 무엇인가요? -정자세를 계속 유지할 수 있는 멘탈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공부를 하다 보면 힘들 때도 있고, 하기 싫을 때도 있는데 그때 놓아버리고 포기하게 되면 쌓아왔던 것들이 없어지기 때문에 그런 멘탈적인 부분이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 시험 준비 과정에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무엇인가요? -혼자서 계속 공부하는 게 제일 힘들었는데, 하루에 말을 아예 안 할 때도 있었고 공부를 마치고 집에 오는 길에 그런 것들을 생각하다 보니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Q : 시험 준비를 하면서 학교에서는 어떤 도움을 받았나요? - 학교에 고시반도 존재하고 학교에 다니면서 준비를 할 때 수업을 듣는 것? 예습이나 복습 차원에서 학교 수업을 들어도 충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Q : 세무사 시험에 합격하고 나서 현재 직업적 만족도는 어느 정도이신가요? -합격한 후 일을 제대로 해본 것은 아니라서 정확히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먼저 일하고 계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자신의 역량껏, 욕심이 있으면 더 일할 수도 있고 현재가 좋다면 일 외적으로도 여유롭게 여가생활을 즐기며 일할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의 일은 나의 선택이라고 생각하면 되고, 그게 많이 좋은 부분인 것 같습니다 Q : 세무사 시험을 준비 중인 단국대 후배분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 시험을 꼭 준비하지 않으셔도 되지만, 만약 준비하신다면 내가 이걸 어떻게 시작했고, 왜 시작했는지부터 시작해서 그 마음을 유지한다면 끝날 때까지 그 마음을 쭉 유지하시면서 열심히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대학은 현재 상경계열 고시반인 단현재의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시험준비를 돕고있는데요 매달 모의고사를 치뤄 성적 우수자를 선발하고, 등록금 감면과 장학금 지급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있습니다 2021년 세무사 시험에서 당당히 전국 6위를 차지한 단국대학교! 앞으로도 학우들이 승승장구하길 기대해봅니다 언제나 학우분들의 목소리에 집중하는 디보이스 ‘현장의 눈’이었습니다 이수현 영상기자 tngus7736@naver com 김동이 아나운서 gtfr2154@naver com 조희은 디자이너 ft6271@naver com 김종안 보도부장 sline2001@naver 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