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주점 근거지로 '마약파티'...상습 투약·유통 16명 검거 / YTN

유흥주점 근거지로 '마약파티'...상습 투약·유통 16명 검거 / YTN

유흥주점을 근거지 삼아 상습적으로 마약을 투약하고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통영해양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10명을 구속상태로, 6명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 가운데 경남 고성군에 있는 유흥주점 업주 A 씨가 지난 1년 동안 선원과 종업원들에게 엑스터시와 케타민 등 마약을 판매했습니다 A 씨로부터 마약을 공급받은 일당은 대구 유흥업소까지 원정을 가서 마약을 투약하기도 했습니다 통영해경은 지난 7월에는 양귀비 재배 사범 36명을 검거하고 양귀비 2,400주를 압수하기도 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