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살만 특수 현실화될까? 3년 전 10조원 약속은 '답보'
[앵커] 약 670조 원 규모에 달하는 '네옴시티' 사업을 들고 왔던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어제(17일) 저녁 우리나라를 떠났습니다 빈 살만 왕세자 방문에 재계 총수들이 직접 한 자리에 모이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주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다만 거론된 사업들이 실제 수주 성과로 이어지기까진 변수가 많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신채연 기자, 어제 회동에서 진전된 논의가 어디까지인지 먼저 정리해보죠 [기자] 이번 협약의 전체 규모는 40조 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5시 55분 ~ 6시25분)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