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투데이] 동해선 개통, 2029년 인천~울진 철도시대도 열린다

[철도투데이] 동해선 개통, 2029년 인천~울진 철도시대도 열린다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기자] 동해선 포항~삼척 구간이 2025년 1월 1일 개통했습니다 이로써 부산에서 강릉까지 철도로 연결되는 새로운 시대가 열렸습니다 국토교통부는 포항역에서 삼척역까지 166 3km 구간에 ITX마음열차를 하루 왕복 8회 운행할 계획입니다 열차는 부산에서 강릉까지 약 4시간 50분, 포항에서 삼척까지는 약 1시간 40분이 소요됩니다 열차는 관동팔경에 해당하는 삼척 죽서루, 울진 망양정 등 동해안 주요 관광지를 연결합니다 특히 국토부는 2025년 말 시속 260km급 고속열차인 KTX이음을 동해선에 투입해 지역 간 이동시간을 더욱 단축할 예정입니다 다만, 현재는 ITX마음이 운행하는 단계라 KTX가 개통하기 전까진 이동시간 단축을 기대하기 어려울 전망입니다 경강선 KTX는 당초 2027년에서 2029년으로 개통이 연기됐습니다 하지만 완공되면 인천에서 여주와 원주, 강릉을 거쳐 삼척, 울진까지 단일 노선으로 연결됩니다 특히 수도권과 강원 지역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라 지역 간 상호 교류도 활발해질 전망입니다 인천발 KTX도 2026년 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이 노선은 수인분당선 인천 송도에서 출발해 어천역에서 분기해 오송역을 거쳐 경부고속선의 경우 대구와 경주를 지나 부산까지 연결됩니다 이 경우 부산에서 동해선을 이용해 포항, 영덕까지 수월하게 갈 수 있습니다 경부축을 따라 남북으로 연결되는 이 철도망은 인천에서 동해안 핵심 지역까지 접근성을 높여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철도 인프라 확충으로 동해안과 수도권, 경부축을 잇는 국내 철도망이 더욱 촘촘해질 전망입니다 이는 단순한 이동 편의성을 넘어 지역 간 경제 협력과 관광 산업에 새 가능성을 열고 있습니다 동해안의 청정 자연과 역사 문화유산이 더 많은 사람에 다가갈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면서, 한반도 철도망의 의미도 확장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동해선과 경강선, 인천발 KTX가 모두 연결되면 호남과 충청 서해안을 제외한 지역에서 동해안 지역으로 접근이 수월해져 균형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상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였습니다 ※ 이 영상은 AI 프로그램 클로드3 5를 이용해 기사를 뉴스 브리핑 대본으로 만들고 일레븐랩스 음성 AI를 활용하여 만들었습니다 기사 원문 : 동해선 개통, 2029년 인천~울진 철도시대도 열린다 기자 : 인천투데이 김갑봉 기자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 편집 : 인천투데이 고의정 PD #동해선 #포항 #삼척 #개통 #itx마음열차 #ktx이음열차 #인천발kt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