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열릴 곳에서 '대장균 오염'…경기 취소

올림픽 열릴 곳에서 '대장균 오염'…경기 취소

도쿄올림픽과 패럴림픽을 1년 앞두고 테스트 경기가 열리고 있는데, 일부 경기가 '수질 문제'로 취소됐습니다 오늘 도쿄 오다이바 해변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던 장애인 철인3종경기 중 오픈워터 수영이 취소된 것입니다 대장균 수치가 기준치의 두 배를 넘었기 때문인데, 지난 11일 경기에서도 악취가 심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이 경기는 내년에도 같은 장소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