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일만에 다시 '서울대 교수'된 조국…학생들, 복직 반대 '압도적'

36일만에 다시 '서울대 교수'된 조국…학생들, 복직 반대 '압도적'

조국 전 장관은 어제 오후 청와대가 사표를 수리하자 마자 서울대에 팩스를 넣어 복직을 신청했고 서울대는 오늘 복직을 승인했습니다 일부 언론은 사표가 수리된지 20분만에 복직을 신청했다고 전하기도 했지요 이로써 36일만에 다시 서울대 교수로 돌아가게 됐습니다만 학생들의 반발이 만만치 않습니다 서울대생들이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의 96%가 조 전 장관의 복직을 반대했습니다 [Ch 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 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