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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딸 학대치사…119 신고자도 폭행 가담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3살 딸 학대치사…119 신고자도 폭행 가담 20대 미혼모가 3살 딸을 폭행해 숨지게 했다고 처음 119에 신고한 친모의 지인도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인천지방경찰청은 이미 구속된 23살 친모의 지인 22살 A씨를 아동학대 치사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친모와 지인은 지난 14일 경기도 김포시의 한 빌라에서 3살 딸이 밥을 꼭꼭 씹어먹지 않는다는 이유로 옷걸이용 행거봉과 손발을 이용해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숨진 딸을 부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사인을 알 수 없다"는 1차 구두소견을 경찰에 전달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