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인 통일외교안보특별보좌관, 한반도 정세 설명 강연회(카이로 AUC) 스케치 영상

문정인 통일외교안보특별보좌관, 한반도 정세 설명 강연회(카이로 AUC) 스케치 영상

문정인 통일외교안보특별보좌관은 1 16(수) 16:00-17:30간 카이로 AUC 대학교에서“한반도, 위기에서 평화로(From Crisis to Peace-making in Korea – President Moon Jae-In’s Peace Initiative)”란 주제로 한반도 정세 설명 강연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동 강연회는 AUC 대학교의 유서 깊은 “Tahrir Dialogue”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금번이 제 75차 행사로, Hany Selim 외교부 차관보(전 주한대사) 등 이집트 정부 인사, Mohamed Kamel 카이로대학교 교수 등 학자, 일본, 싱가포르, 노르웨이 대사 등 외교단 14개국, 한-이집트 친선협회, AUC, 아인샴스대학교 학생, 20여개 현지 언론·방송사 등 총 130여명이 참가 하는 등 성황리에 종료되었습니다 윤여철 주이집트 대사의 환영사로 시작된 강연회는 문정인 특보의 강연회에 이어 참가자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Nabil Fahmy AUC 국제문제·공공정책학장(전 외교부장관)은 북미 협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중요한 시기에 문 특보가 직접 강연을 해 주어 Tahrir Dialogue의 격이 더욱 높아 졌다고 평가하고, 금번 행사가 최근 한반도 정세와 한국의 외교 정책에 대한 이해 증진에 크게 도움이 되었으며, 향후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해 기대감과 지지를 표명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