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현정, 15일 결혼 ‘초등학교 동창에서 연인→부부로’
[TV리포트=황지영 기자] 배우 차현정이 결혼식을 올린다 25일 싸이더스HQ 측에 따르면 채현정은 오는 25일 일요일 신라호텔에서 동갑내기 회사원 남자친구와 화촉을 밝힌다 결혼식은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양가 친인척과 지인만을 초대한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된다 예비 신랑은 동갑내기 회사원으로, 두 사람은 초등학교 동창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왔다 차현정은 소속사를 통해 예비 신랑의 자상한 모습과 진실함에 반해 자연스럽게 결혼을 결심했다고 알렸다 결혼식 주례로는 예비 시아버지의 지인인 김용덕 전 금융감독원장, 축주와 축가에는 대니정과 예비 신랑의 지인인 성악가가 맡아 결혼식을 더욱 빛낼 예정이다 한편 차현정은 MBC '모두 다 김치'에서 인상깊은 악연연기로 눈길을 모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