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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성경 말씀 묵상 큐티 아모스 5장 1절~17절
눈에 보이는 현실이 환상인 이유 매일 큐티 성경 묵상 글쓰기, 아모스:5장1절~17절 오늘의 성경 큐티 묵상에서는 의인이 사라지는 이유 대한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24/12/9,706일차, [살핌] ★ 아모스:5장1절~3절 애가 ★ 아모스:5장4절~17절 여호와를 찾으라 [새김] ●의인이 사라지는 이유 ▶눈에 보이는 현실이 환상인 이유 오늘의 말씀에선 정의와 공의가 사라지고, 의인을 학대하고 가난한 자를 억울하게 한다고 나온다 이는 지금 이 시대에도 해당한다 꼭 기득권이나 고위관직자에게만 해당하는 이야기는 아니다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이런 현상이 비일비재하다 어느 정도까지는, 일상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오히려 정의와 공의로움을 지키려는 사람을, 답답하고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 취급을 한다 심지어 의인이 바른 이야기를 해도, 현실을 모른다면서 비웃는다 ㅡ 그들이 말하는 현실이란 무엇인가? 현실은 눈에 보이는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눈에 보이는 것에 대한 해석이 현실이다 즉, 똑같은 현실을 두고도 해석에 따라서 생각과 감정이 다르다 이를 통해서 현실을 대하는 태도와 자세, 그리고 그 이후의 선택이 달라진다 세속적이고 물질적인 관점으로 현실을 이해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 말씀으로 인해서 바라보는 관점을 비현실적이라고 말한다 ㅡ 반대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현실을 이해하는 사람은, 세속적 물질적 관점이 사람들을 안타깝게 바라본다 왜냐하면 그들은 사탄의 시험 안에서 고군분투하며 지내기 때문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에 현혹되어 살아간다 그러다 보니 겉으로 물질적 풍요를 누리는 것이, 인생의 전부이고 최선이라고 여긴다 하지만 오늘 말씀에서 처럼, 강한 존재도 한꺼번에 망하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이시다 현실은 그저 하나님의 그림자일 뿐이다 ㅡ 게다가 하나님 말씀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그 누구보다도 성실하고 부지런하게 지내게 된다 다만 그에 따른 결과는 하나님의 몫이다 혹자는 이에 대해서, 하나님 말씀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신앙생활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나님 말씀으로 산다는 것은, 일요일만 열심히 예배를 드린다는 말이 아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하나님 말씀에 따른 생각, 말과 행동, 선택을 하면서 지내는 것이다 안타깝게도 오래전 기독교에서는 천국과 지옥, 구원과 축복에 대해서만 강조했었다 그래서 우리나라 기독교는, 천국, 구원, 축복을 위한 기복신앙적인 성격이 강했었다 ㅡ 하나님께서는 오늘 말씀을 통해서도 분명하게 전하고 계신다 생활에서 하나님 말씀을 실천하는 것이, 곧 하나님을 찾고 따르는 것이다 하지만 많은 기독교인들이 일상에서는 하나님 말씀을 생각지도 않고, 세속적인 사람들과 말과 행동이 섞여서 지낸다 그리고 주일에만 열심히 예배를 드리며 회개를 한다 물론 회개를 하고 똑같은 죄가 반복되지 않는다면, 제대로 회개를 한 것이다 ㅡ 하지만 회개를 해놓고, 다시 일상에서 죄를 반복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회개가 아니다 기만, 위선, 교만에 해당한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 어떤 사람들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만 한다 또는 자기가 신이 아닌데, 어떻게 신의 말씀을 다 따를 수 있냐고 반문한다 이러면서 바른말에 대해서, 비웃거나 비아냥대면서 교만함으로 일관한다 의인은 이런 사람들 앞에서, 점점 더 말을 할 필요가 없어지는 것이다 ㅡ 눈앞에서 상대를 위한 이야기를 전하더라도, 못 알아듣는 것이 너무나 아쉽고 안타까울 것이다 오히려 상대는 자기 방어적인 태도로 일관한다 핑계를 대거나, 피하거나, 공격적으로 반응한다 지금이라도 우리는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의인의 말을 귀담아들을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우리 스스로 성경 말씀을 통해서, 지극한 겸손을 먼저 배워야 할 것이다 [따름&드림] ● 공의와 정의가 많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소중한 말씀으로 저를 돌아보게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저 또한 정의와 공의를 놓치고, 세속적인 사회적 기준으로 생각하고 행동했었음을 고백합니다 더욱더 일상 속에서 하나님 말씀으로 생각하고 바라보며 행동할 수 있게 이끌어 주시옵소서 우리가 정의와 공의를 무시하고 하찮게 봤던 것을, 반성하고 회개하게 이끌어 주시옵소서 현실이라는 환상에 타협하고 휘둘리며 지냈던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눈에 보이는 것들에 현혹되기보다, 그 위의 하나님을 바라보며 따르게 하시옵소서 우리가 진정으로 회개하고, 말과 행동과 생각을 고치기를 간절히 바라고 원합니다 더욱더 겸손한 자세로, 하나님 말씀을 바라보게 하소서 오늘도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유튜브 검색 '방맹이할머니의 성경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