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스타리아 일부 전주공장서 생산 노·노 갈등 일단락 20211007 2015
현대차, 스타리아 일부 전주공장서 생산 노·노 갈등 일단락 울산공장과 전주공장의 생산 물량 조정을 두고 노조원 간 몸싸움까지 벌어졌던 현대차 노조의 갈등이 일단락 됐습니다 현대차 노사는 오늘(7) 울산공장에서 고용안정위원회를 열고, 울산4공장에서 생산 중인 '스타리아' 물량 일부를 전주공장으로 이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7월부터는 스타리아 연간 8천 대 가량을 전주공장에서 생산하게 되며, 공급 부족을 겪고 있는 '팰리세이드' 국내 공장 생산도 연간 2만 대 늘리기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