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뉴스] 신인왕 출신 정철원, 롯데에서 부활할까?🔥

롯데 자이언츠가 올 시즌 불펜 강화를 위해 두산 베어스와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2022 KBO 신인왕 출신 정철원입니다 정철원은 두산에서 150km가 넘는 강속구를 앞세워 셋업맨과 마무리를 오가며 활약한 선수죠 그러나 지난 시즌은 다소 아쉬웠습니다 제구 난조와 구위 저하로 인해 기대만큼의 성적을 거두지 못했는데요 이 때문에 두산은 그를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했습니다 하지만 롯데는 그의 부활 가능성에 확신을 가졌습니다 특히, 김태형 감독이 두산 시절 직접 키웠던 선수라는 점이 주목되는데요 김 감독은 출국 인터뷰에서 “필승조로 기용할 것이다, 충분히 잘할 수 있다” 라며 강한 신뢰를 드러냈습니다 롯데 불펜은 지난해 평균자책점 5 36으로 리그 9위였습니다 구승민, 김원중이 잔류했지만 최준용의 부상, 전미르의 수술 공백으로 전력이 약해진 상황입니다 이에 정철원이 폼을 되찾는다면 롯데의 필승조는 한층 더 강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과연 그는 다시 신인왕의 위용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롯데의 불펜 보강이 성공할지 지켜보겠습니다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롯데자이언츠 #정철원 #KBO리그 #김태형 #야구소식 #불펜보강 #야구뉴스 #필승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