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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차·로보택시까지…독일 모터쇼 IAA, 신형 전기차 한곳에 / 연합뉴스 (Yonhapnews)
재활용차·로보택시까지…독일 모터쇼 IAA, 신형 전기차 한곳에 (서울=연합뉴스) 세계 4대 모터쇼로 알려진 'IAA 모빌리티 2021'이 코로나19 팬데믹 속 독일 뮌헨에서 7일(현지시간) 개막합니다 오는 12일까지 글로벌 자동차 및 모빌리티 업체 700여개는 신형 전기차 등을 내세워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를 선보이는데요 현대차는 IAA에서 탄소 중립 전략을 발표하고, 아이오닉 5 로보택시의 실물을 공개합니다 메르세데스-벤츠, BMW, 폭스바겐, 아우디는 자국에서 열리는 모터쇼인 만큼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치는데요 메르세데스-벤츠는 6일(현지시간) IAA 모빌리티 개막에 앞서 연 미디어데이에서 5종의 럭셔리 전기차 라인업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BMW는 이날 무대에서 BMW i비전 '서큘라'를 선보였는데요 BMW는 2025년까지 차량의 50%를 재활용 소재로 만들어 순환 경제가 가능하게 한다는 계획입니다 폭스바겐도 도심형 모빌리티의 미래를 보여주는 첫 소형 세그먼트 콘셉트카인 'ID라이프'를 처음 공개했는데요 2025년 출시될 예정인 ID라이프는 천연, 재활용 소재로 제작되며 1회 충전시 주행거리가 400km에 달합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해연·손수지] [영상: 로이터·유튜브] #연합뉴스 #IAA #모빌리티 ◆ 연합뉴스 유튜브 :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연합뉴스 페이스북→ ◆ 연합뉴스 인스타 :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