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19장 | 다윗의 귀환 준비 | 플레이모빌 성경이야기, 2 Samuel 19

안녕하세요! 때가이르매 입니다 기존의 성경 영화, 성경 동화 등을 보면서 성경의 역사적 고증에 맞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과 심정을 표현하기보다 그저 인물 위주의 영상들이 많은 것이 항상 아쉬웠습니다 예언서, 시편, 잠언, 제사법 등 을 제외한 성경의 서사가 있는 이야기는 몇 년의 시간이 걸리든 심정있고 감동있게 또 역사적 고증 그대로를 최대한 잘 표현해서 만들어드리겠다고 하나님께 약속 드리고 유튜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어린이들도 어른분들도 성경을 재미있고, 감동있게 볼 수 있도록 귀여운 플레이모빌과 함께 제작하고 있습니다 사랑해서 지금도 멈추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진실한 사랑을 성경이야기 영상을 통해 많은 분들께 전해지길 기도합니다 ♥️ - ☁️ 📖 사무엘하 19장의 이야기 사무엘하 19장은 1편과 2편으로 나누어 제작하였습니다 다윗이 아들 압살롬의 죽음을 전해 듣고 비통한 마음으로 울며 슬퍼하니,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온 군사들이 마치 패잔병처럼 가만히 성읍으로 들어갔습니다 이에 요압이 다윗 왕의 태도가 왕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운 부하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며, 왕이 부하들을 위로하지 않으면 오늘 밤 모든 백성이 떠나갈 것이라고 조언합니다 이에 따라 다윗은 할 수 없이 성문에 나가 앉아 군사들을 위로합니다 한편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윗 왕을 다시 모셔올 것을 의논하는데, 다윗은 사독과 아비아달 두 제사장에게 기별을 보내 유다 지파 사람들이 이 일에 나서도록 합니다 이는 압살롬과 유다 지파가 반역을 일으켰으므로 유다 지파를 세워주기 위해서 왕을 우선적으로 모셔가게 한 것으로 보입니다 압살롬의 편에 섰던 아마사를 요압 대신 군대장관으로 삼겠다고 전하라고 합니다 지난날, 자신의 동생의 일로 사울의 군사령관 이었던 아브넬을 죽이고, 이번에는 압살롬을 죽이는 등 다윗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명을 따르지 않는 요압 장군이 부담스럽고 탐탁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 요압의 세를 견제하기 위해 아마사를 군 지휘관으로 세웠으며 또한 아마사를 품어야 반역 사건을 무마할 수 있기에 그를 높힌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유다 지파가 다윗에게 전갈을 보내고 요단강까지 마중을 나가 강을 건너도록 하는데, 이 일은 유다 지파와 소외된 다른 10개 지파의 싸움으로 연결됩니다 요단강을 건너기 전, 시므이를 만나게 됩니다 그는 도망가는 다윗에게 저주를 퍼부었지만 용서를 구하자 다윗은 그를 용서해 주었습니다 ☁️ #왕의귀환 #다윗왕 - ☁️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The Last Lea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