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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 중 먹을 수 있는 간식 (고정댓글 확인)
📝 최겸 추천 간식 리스트(제가 먹는 것들) 1 감동란 : 달걀 찌거나 삶은 다음 껍질 벗겨서 소금물에 절여놓고 필요할 때 꺼내먹기 소금까지 있어서 더 식욕 잡힘 2 목초우 육포 : 식품 건조기에 엉파 목초우(얇게 슬라이스 된 것)를 건조하거나 카니비비안님의 제품 추천(성장기 아이들 이상한 과자 대신 이거 먹이기) 3 소금차 : 따뜻한 물 200ml에 소금 0 5~1티스푼 정도 아침 공복에 맹물 대신에 이것 마시는 것 추천 4 닥터 라이블리 스무디 : 식욕 불안정한 분들이나 독소 많은 분들, 생리 전인 분들은 식사 전에 이것 먹어주면 좋은 듯 5 제로또띠아 칩 : 제로또띠아를 에어프라이어에서 180도에 10분 정도 굽기 소금만 뿌려도 되고, 버터물에 발라서 시나몬 가루를 뿌려 먹어도 좋다 6 제로모닝빵 : 냉동실에 있던 제로모닝빵을 전자렌지에 30초 돌리거나, 찜기에 잠시 찌거나, 에어프라이어 데운 뒤 소금을 뿌리고 올리브유와 발사믹 식초에 식전빵처럼 찍어 먹기 7 방탄코코아 : 초콜렛 음료 먹고 싶을 때 뜨거운물 150g, 코코넛밀크 20~50g, 무설탕 카카오파우더 15g, 버터 10~20g, 소금 0 5g, (단맛 옵션 : 바나나 1/3개 또는 알룰로스 10g) 단, 옥살산 이슈가 있어서 과잉 섭취 주의 8 건강 식품 파는 곳의 대체 간식 - 예시 : 한살림, 생협, 올가, 초록마을, 오아시스마켓 등 - 선택 가능한 것 : 뻥튀기하듯이 만든 쌀과자, 누룽지 스타일의 과자 9 황태채 : 황태채 그대로 먹어도 되고, 전자렌지에 살짝 돌리면 바삭해지고, 버터에 구워도 맛있어진다 10 레몬버터티(애리님이 알려주신 것) : 뜨거운물 250ml + 레몬즙(레몬 1개 분량으로 약 소주 1잔 정도) + 버터 15~20g + 소금 한 꼬집 11 무설탕 떡 : 설탕을 넣지 않고 순수하게 쌀과 소금 등으로만 만든 떡이 있음(쑥떡, 가래떡 등) 그런 떡을 적절하게 데워서 먹기 (단맛 욕구를 충족시키고 싶다면 알룰로스에 찍어먹으면 꿀 찍어 먹는 느낌 듬) 12 과일 : 과일은 그 자체로 나쁘다고 보긴 어렵지만 몸에 지방이 많거나 건강하지 않은 사람들의 경우 과일을 조심하라고 함 꼭 간식이 먹고 싶다면 당분 함량이 지나치게 높지 않은 과일을 과하지 않게 먹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음 밀가루에 튀긴 과자에 비하면 과일이 50배 낫다 혹시 과일을 먹었다면 산책이나 운동을 해주면 더욱 좋음(과일은 몸이 건강하고, 육체 활동이 많은 사람들의 사탕임) 13 블루베리 코코넛 스무디 : 블루베리 120g, 바나나 1/2~1개, 레몬즙 2g, 코코넛밀크 80, 얼음 한줌, 소금 약간 14 방탄커피 : 레시피는 인터넷에 많고 제품도 있긴 함 예전에 커피 포스팅에서 말씀 드린 것들 유의하되 필요하다면 과하지 않게 선택 가능 그 외에 추천할 만한 간식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업데이트해둘게요 🤔 간식에 대한 생각 설밀나튀를 끊거나 최대한 피하는 클린 식단을 하다보면 시중엔 간식으로 먹을 수 있는 게 없어서 고민일 겁니다 특히 생리 주기가 가까워지면 이런 간식에 대한 욕구는 더욱 커지죠 이 욕구에 무조건 저항하기 보다는 유연하게 다스리는 게 좋을 수 있습니다 억지로 참다가 나쁜 걸 엄청 먹는 것보다는 괜찮은 대안을 먹거나, 완벽하진 않은 것이라도 과하지 않게 먹어서 욕구를 충족시키는 게 큰 그림에서는 더 현명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 간식을 참는 게 너무 어렵다면, 조금 나빠도 드세요 단, 3가지 가이드 정도를 전해 드립니다 1 평소에는 가능한한 좋은 식단을 잘 유지하기 : 가끔씩 좋지 않은 걸 먹어도 몸이 충분히 대처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 하기 365일 내내 클린 식단을 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2 자신의 몸과 상황의 맥락을 보면서 스스로 판단하기 : 내가 내 몸의 주인이라는 것 잊지 말기 남(최겸 포함)이 뭐가 좋고 나쁘다고 하는 말은 참고만 하고 내가 스스로 내 몸에 무엇이 필요하거나 필요하지 않은지 판단하기 3 자신에게 가장 맞는 습관 찾기 : 어떤 사람은 나쁜 걸 조금만 먹어도 아예 무너져 버려서 힘든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약간이라도 먹어줬을 때 욕구가 충족되어서 더 찾지 않는 사람이 있음 각자의 몸과 마음의 특징이 다르기에 여러 가지 시도를 해보면서 자신에게 잘 맞는 방식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