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임세원 교수 살해범…2심도 징역 25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故임세원 교수 살해범…2심도 징역 25년 고(故)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교수를 살해한 30대 남성 박모씨가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오늘(25일) 살인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씨의 항소심에서 1심과 똑같이 징역 25년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범행의 피해자는 그간 진료를 통해 사회에 많은 헌신을 하고도 아무 잘못 없이 피해를 입게 됐다"며 "1심의 양형을 존중하는게 맞다"고 판단했습니다. 박씨는 지난해 12월 신경정신과 진료 상담을 받던 중 임교수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