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4 인생역설(6) 참는 자가 교만한 자보다 낫다 | 전도서 7:8-9 | 미라클 모닝 | 인생고수 솔로몬의 인생 컨설팅 | 최육열 목사
#인생역설 #전도서강해 #인생고수인생컨설팅 전도서 기자는 이 세상을 보면서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전1:2) 어제도 말씀드린 것처럼 ‘헛되다’의 의미는 추운 겨울의 입김처럼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것, 손에 잡히지 않는 그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 헛된 세상에서 솔로몬은 아마도 이런 세 가지의 물음을 갖고 있었을 것입니다 영원한 것은 무엇인가 무엇이 정말 의미 있는 일인가, 그렇다면 무엇이 정말 새로운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이 3가지 질문에서 무엇이 영원한가에 대한 말씀은 어제 전도서 1:3-7절까를 설명하면서 전한 바 있습니다 그렇다면 두 번째 질문, “무엇이 정말 의미 있는 일인가?”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이 말을 다른 말로 바꾼다면 무엇이 정말 나를 만족하게 할 수 있는가 하는 물음입니다 전도서 1:8절에서 이 질문에 대하여 이렇게 답을 줍니다 “모든 것이 수고로 가득하여 사람이 그것을 말할 수 없나니 눈은 보는 것으로 만족하지 아니하고 귀는 듣는 것으로 채워지지 아니하는도다 ” 우리는 아무리 좋은 것을 보아도 눈으로 만족하지 못합니다 아무리 들어도 이 귀는 결코 만족이 없습니다 이 만족을 모르는 인생, 불만스러운 피곤이 더욱 더 누적되어 갑니다 그렇다면 전환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의미 있는 일, 뜻있는 일을 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어떤 일을 하고 났더니 아 내가 정말 귀한 일을 한번 해 보았구나 하는 성취감을 가져 본 적이 있습니까? 그런 일을 한 후에는 아무리 지치고 힘들은 일이라고 할지라도 성취감과 보람이 그 피곤을 이겨 버립니다 그래서 그러한 일을 한 후에는 피곤함을 느끼지 않습니다 저는 말씀을 묵상하고 생각하고 정리하고, 책을 읽고 인사이트를 얻은 것은 정리하고 기록하고 그리고 말씀을 전하고 설교를 합니다 그러면 내 속에서 솟구치는 새로운 힘이 일어나는 것을 경험하곤 합니다 거기에다가 이렇게 말씀을 전할 때, 예배 말씀을 듣다가 말씀으로 인하여 체험했던 내용들, 변화되었다는 내용들을 가지고 전화를 주거나, 문자를 보내주거나, 와서 간증을 직접 할 때에는 얼마나 큰 보람이 있고 감사한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내가 하는 일에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뜻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아주 가끔 제가 하는 일에 의미가 있구나 라고 느끼는 해 주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분들로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그분들도 참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은혜를 받았던 그 말씀, 그렇게 내게 놀라운 힘을 주고 있다는 것을 알려 줄 때 서로가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의미있는 표현을 자주 하는 분이 있고, 한번도 하지 않는 분이 있는데, 한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에게도 특별한 의미가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 한 줄 감동을 마음에 새기고 한 줄 감동을 노트에 기록하며 한 줄 감동을 누군가에게 전한다 우리는 매일 아침이 미라클 모닝이다 강동성서침례교회 모바일 홈피 연락처: 02 488-9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