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9일 (목) 새벽묵상 요한계시록 16장 "일곱 대접 재앙"(2021년 2월 9일 영상)

2024년 12월 19일 (목) 새벽묵상 요한계시록 16장 "일곱 대접 재앙"(2021년 2월 9일 영상)

요한계시록 16장, 일곱 대접 재앙 21 2 9 화 어제 15장이 일곱 대접의 재앙에 대한 서론이었다면, 오늘 16장은 일곱 대접의 재앙이 내리는 구체적인 모습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모습이 출애굽때, 애굽에 내린 열가지 재앙과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이러한 최후의 재앙들, 재난들은 지금의 모든 문명과 역사를 송두리째 파괴하는 대환란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대 환란을 본다면, 그 재난과 환란을 겪어야 하는 것은 무척 고통스럽지만, 그런 과정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현재의 역사를 끝내시고, 새하늘과 새땅을 이루신다는 분명한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종말의 때는, 하나님의 재앙들이 내리는 때는 분명히 고통스러울 것입니다 거기에 더하여 짐승과 적그리스도의 도전도 너무나 힘들 것입니다 가치와 세계관의 기준조차 흔들릴 것입니다 그런 재난의 때가, 성도들의 인내로서 믿음을 지켜야할 때입니다 1 첫째 대접 – 땅 - 종기 2 첫째 천사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매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악하고 독한 종기가 나더라 자, 첫째 천사가 대접을 땅에 쏟으니,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과 그 짐승 우상에게 절하는 사람들에게 악독한 종기가 생겼습니다 2 둘째 대접 – 바다 – 죽은 피 3 둘째 천사가 그 대접을 바다에 쏟으매 바다가 곧 죽은 자의 피 같이 되니 바다 가운데 모든 생물이 죽더라 둘째 천사가 대접을 바다에 쏟으니까, 바다가 죽은 사람의 피같이 되어 모든 바다 생물이 죽었습니다 3, 셋째 대접 - 강, 샘 - 피 4 셋째 천사가 그 대접을 강과 물 근원에 쏟으매 피가 되더라 셋째 천사가 대접을 강과 샘에 쏟으니까, 물이 피가 되었습니다 5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이르되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물을 주관하는 천사가 말합니다 6 그들이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그들에게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니이다 하더라 그들이, 세상이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이제 세상이 피를 마시게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갚으시는 것입니다 4 넷째 대접 – 해 - 태움 8 넷째 천사가 그 대접을 해에 쏟으매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들을 태우니 넷째 천사가 대접을 해, 태양에 쏟습니다 그러니까 해가 권세를 받아서 불로 사람들을 태웁니다 9 사람들이 크게 태움에 태워진지라 이 재앙들을 행하는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의 이름을 비방하며 또 회개하지 아니하고 주께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더라 그런데도 사람들은 태워지는 고통속에서도, 하나님을 비방하고, 회개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습니다 5 다섯째 대접 – 짐승의 왕좌 – 흑암과 고통 10 또 다섯째 천사가 그 대접을 짐승의 왕좌에 쏟으니 그 나라가 곧 어두워지며 사람들이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물고 다섯째 천사가 대접을 짐승의 왕좌에 쏟습니다 짐승의 나라가 어두워지고, 사람들은, 자기 혀를 깨물 정도로 아팠습니다 11 아픈 것과 종기로 말미암아 하늘의 하나님을 비방하고 그들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더라 그러면서도 행위를 회개하지 않고 하나님을 비방합니다 6 여섯째 대접 – 유프라테스 강 – 더러운 영 12 또 여섯째 천사가 그 대접을 큰 강 유브라데에 쏟으매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었더라 여섯째 천사가 대접을 유프라테스 강에 쏟았습니다 강물이 말라서 길이 되었습니다 13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그리고 용과, 짐승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개구리같이 생긴 세 더러운 영이 나오는데, 14 그들은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왕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있을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이것들은 귀신의 영으로서, 이적을 행하면서, 온 세계의 왕들을 모아, 하나님의 날에 있을 전쟁을 준비합니다 16 세 영이 히브리어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 이 개구리같이 생긴 더러운 세 영이, 온 세계의 왕들을 아마겟돈으로 모았습니다 7 일곱째 대접 – 공중 – 번개와 지진 17 일곱째 천사가 그 대접을 공중에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이르되 되었다 하시니 일곱째 천사가 대접을 공중에 쏟았습니다 사실, 일곱째 대접 재앙은 일곱 인의 재앙, 일곱 나팔의 재앙, 그리고 일곱 대접의 재앙, 그 모든 재앙들의 최종 마무리입니다 그래서 그 대접을 쏟으니까 성전 보좌에서 큰 소리가 나서 “다 되었다”라는 음성이 들렸습니다 18 번개와 음성들과 우렛소리가 있고 또 큰 지진이 있어 얼마나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온 이래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 그리고 번개와 음성과 천둥과 지진이 일어났는데, 이렇게 큰 지진은 이전에는 없던 지진입니다 역대급입니다 19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니 큰 성 바벨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 바 되어 그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받으매 큰 성이 세 조각이 나고, 하나님이 큰 성 바벨론에 진노의 포도주 잔을 내리셨습니다 20 각 섬도 없어지고 산악도 간 데 없더라 섬도 없어지고, 산도 없어졌습니다 21 또 무게가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로부터 사람들에게 내리매 사람들이 그 우박의 재앙 때문에 하나님을 비방하니 그 재앙이 심히 큼이러라 무게가 한 달란트 되는 우박이 내립니다 한 달란트는 34Kg입니다 그런 우박을 맞으면서도 사람들은 회개하기는커녕, 하나님을 모독하고, 하나님을 비방합니다 출애굽때, 강팍했던 바로보다 더 강팍하게 되는 것이 말세의 사람들인 것 같습니다 종말때의 재앙들만 아니라, 우리 일상의 삶에서도, 재앙과, 재난들이 닥치면, 그것 때문에 힘들어서 하나님을 원망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건 바로이고,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입니다 재난을 겪으면서, 힘들면, 자신을 돌이켜 보고, 회개하고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엎드려야 합니다 오늘도 주님 앞에서 살기 원합니다 일곱대접 1 짐승의 표를 받은 자와 우상 숭배자들에게 독한 헌데가 생김 16:2 2 바다가 피같이 되어 그 속의 모든 생물이 죽음 16:3 3 강과 샘이 피로 변해 악한 자들이 그 피를 마심 16:4-7 4 태양이 뜨거워져 사람들을 태움 16:8,9 5 어두움과 질병으로 큰 고통을 당함 16:10,11 6 귀신의 영들이 하나님을 대적하기 위해 사람을 모음 16:12-16 7 번개,지진,우박으로 큰 성 바벨론이 멸망함 16: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