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난 당원들, 이낙연에 "당 떠나라"…리더십 타격 불가피 [뉴스 9]
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새해 첫날 꺼냈다가 이틀만에 뒤집은 전직 대통령 사면론이 예상을 뛰어넘는 후폭풍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당내 조율없이 이 문제를 꺼냈던 이 대표에게 비난이 쏟아지는 상황입니다 당 게시판에는 이 대표에게 사퇴하라는 요구를 넘어서 아예 당을 떠나라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고, 한 최고위원은 "조급함을 절박함으로 혼동해서는 안된다"면서 직격탄을 날리기도 했습니다 지지율 하락으로 고심하는 이 대표로서는 리더십에 큰 타격을 받게 됐습니다 야당의 반격 역시 만만치 않습니다 [Ch 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 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