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연결] 한국GM 부평공장도 불법파견…노조 “정규직 방안 찾아야”

[현장연결] 한국GM 부평공장도 불법파견…노조 “정규직 방안 찾아야”

한국GM을 살리기로 한 지 넉달이 지났는데, 정상화의 길은 멀어 보입니다 고용노동부가 한국GM 창원공장 직원들이 불법파견으로 보고 직접고용 명령을 내린데 이어, 부평공장 800여명에 대해서도 불법파견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부평공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윤지혜 기자, 현재 한국GM 부평공장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네, 보시는 것처럼 이곳 한국GM 부평공장에서 비정규직 직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GM에 정규직 전환과 직접고용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일부 노동자들은 9개월째 천막 농성을 벌이고 있는데요 앞서 지난 5월 한국GM은 구조조정 끝에 군산공장 폐쇄를 결정하면서 사실상 이 곳 부평공장과 창원공장만 남았습니다 오늘(10일)부로 부평2공장이 주야2교대에서 주간1교대로 전환됐습니다 기자회견 직전 지회장 이야기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백브리핑 시시각각 (월~ 금 오전 11시 15분 ~12시, 앵커: 김영교) ◇출연자: 윤지혜 기자 백브리핑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