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권한대행 "사람 계획해도 인도는 여호와"…'대권의지?' / 연합뉴스TV(YonhapnewsTV)

황 권한대행 "사람 계획해도 인도는 여호와"…'대권의지?' / 연합뉴스TV(YonhapnewsTV)

황 권한대행 "사람 계획해도 인도는 여호와"…'대권의지?' 대선출마 여부가 관심인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사람이 길을 계획할지라도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라고 말해 정치적 해석을 낳고 있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어제(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가조찬기도회에서 성경 구절을 인용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황 대행은 또 "기독자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국정 안정을 이루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 언급은 당초 연설문에는 없었던 것으로, 황 대행이 대권 도전 의지를 은연중에 표현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옵니다. 황 대행측은 "종교 행사에서 있었던 일을 정치적으로 해석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확대 해석을 경계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http://www.yonhapnewstv.co.kr/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 https://goo.gl/VuCJMi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