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미끼 1천600억원 가로챈 사기범 징역 17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투자 미끼 1천600억원 가로챈 사기범 징역 17년 해외 게임기 사업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돌려준다고 속여 1천억원이 넘는 투자금을 챙긴 다단계업체 대표에게 징역 17년이 선고됐습니다 수원지법은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51살 최모씨에게 이같이 선고하고 공범 52살 이모씨에게는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서울 대치동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사행성 게임기를 미국의 게임룸이나 술집에 설치해 막대한 수익을 챙길 수 있다"며 3천300여 명에게서 1천600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