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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MBC뉴스] 총선 대진표 윤곽.. 반발 잇따라
◀앵커▶ 더불어민주당이 충북 7곳의 후보를 결정했습니다 탈락한 이종윤 전 청원군수의 반발이 만만찮습니다 새누리당에선 청주 흥덕 후보가 셋으로 압축됐습니다 김영일 기자입니다 ◀END▶ ◀VCR▶ 더불어민주당이 새누리당에 앞서 충북 대진표를 마무리했습니다 경선을 치를 청주 흥덕을 제외하고 7개 선거구는 단수로 후보가 결정됐습니다 현역인 청주 청원에 변재일, 서원에 오제세 의원이 공천을 받았고, 원외에서도 상당 한범덕, 충주 윤홍락, 제천 단양 이후삼, 남부 4군 이재한, 중부 3군 임해종 후보에 공천이 돌아갔습니다 청원에서 현역 의원에 도전장을 던졌다 탈락한 이종윤 전 청원군수는 눈물을 보였습니다 재심이 신청하겠다며 무소속 출마 가능성도 열어뒀습니다 ◀INT▶ 이종윤/공천 탈락 예비후보 "끝까지 간다" 공천이 늦어지고 있는 새누리당에서도 촉각을 세웠던 청주 흥덕의 컷오프는 결정됐습니다 경합을 벌였던 5명이 송태영, 신용한, 정윤숙 3명으로 압축됐습니다 현역 의원 지역구 4곳과 경합 중인 청원, 서원은 여전히 결정이 나지 않았습니다 ◀INT▶ 이규석/새누리당 사무처장 "다음 주까지 마무리" 국민의당도 청원에 신언관 후보를 단수 후보로 선정하는 등 충북 4개 선거구의 공천을 마무리했습니다 (S/U) "여야 총선 대진표가 조금씩 윤곽이 드러나는 가운데 탈락한 후보들의 반발이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영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