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TV] '스토커' 레드카펫, 박찬욱-미아 바시코브스카 '친절한 감독과 여배우'

[SSTV l 조성욱 기자] 박찬욱 감독과 할리우드 배우 미아 바시코브스카가 '스토커' 레드카펫을 밟았다 박찬욱 감독과 미아 바시코브스카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CGV에서 열린 영화 '스토커(감독 박찬욱)' 레드카펫 VIP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스토커' 레드카펫 VIP시사회에는 박찬욱 감독과 할리우드 배우 미아 바시코브스카를 비롯해 김수현, 송중기, 임수정, 공효진, 유지태, 김효진, 보아, 슈퍼주니어 강인, 임주환, 김고은, 서우, 신하균, 이정현, 황우슬혜, 2AM 조권, 미쓰에이 민, 타블로, 김태우 등 많은 스타들이 자리했다 박찬욱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작 '스토커'는 그의 독창적 연출력이 느껴지는 스릴러 영화다 전작인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박쥐' 등과 맥락을 같이하는 스토리를 전개한다 특히 미아 바시코브스카는 박찬욱 감독과 함께한 '스토커'에서 소녀와 여인 사이의 신비로운 소녀 인디아를 연기해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20일 방한한 미아 바시코브스카는 1989년 호주 출생으로, 2010년 팀 버튼 감독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주인공 앨리스 역에 낙점되며 주목받은 차세대 스타다 이후 '제인 에어' '레스트리스' 등에 출연하며 어린 나이답지 않은 탁월한 연기력으로 명감독들의 러브콜을 받았다 한편 박찬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미아 바시코브스카, 매튜 구드 등이 출연하는 '스토커'는 오는 28일 개봉될 예정이다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 com Copyright ⓒ SS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