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학원 강사발 첫 5차 감염 의심…부천 돌잔치선 9명 4차 감염 [MBN 종합뉴스]](https://poortechguy.com/image/FivUvp9JG9w.webp)
인천 학원 강사발 첫 5차 감염 의심…부천 돌잔치선 9명 4차 감염 [MBN 종합뉴스]
【 앵커멘트 】 이태원 클럽에 다녀간 인천 학원강사로부터 시작된 코로나19 감염이 5차 감염으로 의심되는 확진까지 이어졌습니다 일가족 3명이 동시 감염된 부천 돌잔치 관련 확진자는 9명으로 늘었습니다 강영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경기도 하남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6일 인천의 코인노래방에서 감염된 고3 학생의 아버지의 직장동료입니다 인천 학원강사로부터 시작해 강사의 제자, 이 제자와 같은 시각 코인노래방을 다녀간 고3 학생, 학생의 아버지를 거쳐 5차 감염으로 의심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정은경 / 질병관리본부장 - "아직 5차 감염 사례까지는 보고를 받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현재까지는 4차 감염, 4차 전파까지 분류되는 경우가 한 11명 정도… " 학원강사의 제자와 같은 날 코인노래방에 들린 택시기사와 관련된 확진자는 9명으로 늘었습니다 모두 택시기사가 사진사로 활동한 지난 10일 부천의 돌잔치 방문객들로 4차 감염이 추정됩니다 당국은 10일 외에도 택시기사가 사진사로 활동한 9일과 17일의 돌잔치 방문객들은 서둘러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MBN뉴스 강영호입니다 [ nathaniel@mbn co kr ] 영상취재 : 최영구 기자 영상편집 : 김혜영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 MBN 유튜브 커뮤니티 MBN 페이스북 MBN 인스타그램 #MBN뉴스#MBN종합뉴스#학원강사발#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