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했는데"..60년 넘게 안 씻은 남자, 갑자기 사망한 이유 #shorts / 이포커스

"건강했는데"..60년 넘게 안 씻은 남자, 갑자기 사망한 이유 #shorts / 이포커스

무려 60년 넘게 안씻은 남자 해외 언론에도 소개된 이란 사람인데요 일명 '세상에서 가장 더러운 남자'로 불리는 이 남성이 목욕을 한지 불과 몇 달만에 94세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25일 이란 이르나(IRNA) 통신과 영국 BBC에 따르면 이란의 남부 파르스(Fars) 지방에 살았던 아무 하지라고 불렸던 이 노인은 반세기 이상 동안 비누와 물 사용을 거부했다가 씻은지 몇달 뒤인 지난 23일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한번도 씻지 않았던 이 노인의 몸은 온통 검댕과 고름 투성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는 벽돌 움막에 살면서 오랫동안 비누와 물 사용을 거부해 왔습니다 물과 비누가 자신을 병들게 할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아무 하지는 씻고 난지 몇 달 만에 갑자기 고통을 호소하더니 움막에서 조용히 숨을 거뒀다고 BBC는 전했습니다 수십년간 비위생적인 생활에도 불구하고 94세의 장수를 누린 그는 살아있는 동안 특별한 질환을 앓거나 박테리아에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스 #이슈 #이포커스 바른 언론, 뉴미디어의 중심 이포커스 공식 유튜브 채널입니다 🔽제보·문의🔽 이메일 : kwakd@e-focus co kr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