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전쟁 _ 랭커스터가와 요크가의 싸움

장미전쟁 _ 랭커스터가와 요크가의 싸움

프랑스와의 백년전쟁에서 패한 영국은 1455년부터 30년동안 에드워드3세의 후손들이 서로 왕권을 차지하기 위하여 죽고 죽이는 내전에 돌입하게 됩니다 랭커스터파와 요크파가 서로 왕권을 뺏고 뺏기다가 결국은 두 가문의 중간쯤에 있는 튜더가문의 헨리7세가 왕권을 차지합니다 아울러, 전쟁의 결과 귀족의 수가 급감하여 왕권에 대항할 힘이 약해지며, 이는 절대왕정으로 가는 디딤돌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