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디의 따뜻한 마음씨가 독이 되어 돌아온 경우🥲 (Feat. 이예원 프로) #klpga #golftips #퍼팅 #캐디 #우산 #이예원 #sh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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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홀에서 무슨 일이… #이예원 #캐디 가 #우산 씌워줘 #2벌타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이예원(20)이 예상치 못한 #벌타 때문에 흔들렸다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팰리스골프클럽 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 #한화클래식 1라운드에서 2벌타를 받았다 상황은 이렇다 3번홀(파4)에서 이예원은 페어웨이 한 가운데를 지키고 투 온에 성공했다 홀까지 남은 퍼팅 거리는 약 7 7m 버디 퍼트에 성공하진 못했으나, 홀에 붙인 이예원은 곧장 파 퍼트를 마무리했다 문제는 파 퍼트였다 버디 퍼트를 시도한 뒤 캐디가 이예원에게 우산을 씌워주기 위해 다가갔다 퍼트를 놓치자 캐디는 이예원에게 우산을 씌워준 채 함께 홀로 향했다 이예원이 18cm 되는 파 퍼트를 마무리하려고 할 때, 옆에 있던 캐디는 우산을 치웠어야 했다 그러나 우산을 계속 씌워줬고, 이예원은 그 상태에서 파 퍼트를 했다 골프 규칙 10 2b(5)에 따르면, 플레이어는 물리적인 도움과 집중하는 데 방해가 되는 요인의 제거 및 그 밖의 요소로부터의 보호를 받는 상태에서는 스트로크를 해서는 안 된다 집중하는 데 방해가 되는 요인, 햇빛이나 비, 바람 등을 제거하기 위해 캐디, 다른 사람을 세워두거나 어떤 물체를 놓지 말라는 의미다 다만, 선수가 직접 기능성 우의를 입거나 우산을 쓰고 다니는 것까지 금지하지는 않는다 만약 규칙을 어길 경우 페널티로 2벌타를 받는다 따라서 이예원은 자신이 파 퍼트 스트로크를 할 때 캐디가 우산을 씌워주는 바람에 규정을 위반하게 됐다 #klpga #klpga투어 #klpgatour #이예원프로 #퍼팅 #이예원벌타 #골프 #한화클래식 #제이드펠리스 #이예원 #캐디 #우산 #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