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2:1-21/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신하철 목사/ 20201129_주일예배

사도행전 22:1-21/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신하철 목사/ 20201129_주일예배

설 교 이 기풍 선교사는 1907년 조선예수교장로회 독노회에서 길 선주, 양 전백, 한 석진 등과 함께 한국인 최초로 목사 안수를 받고 1908년 한국인 최초 제주도 선교사로 파송됩니다 그의 꾸준한 복음 전파로 성안교회를 비롯한 금성, 삼양, 조천, 성읍, 모슬포, 용소, 한림, 세화교회를 설립함으로 제주복음화의 초석을 닦습니다 실로 이 기풍 목사님의 삶과 선교는 간증이 있는 삶이요, 선교였습니다 바울이 예루살렘에 왔습니다 그랬더니 바울을 죽이려고 유대인들이 달려들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바울을 보호하기 위해서 천부장을 동원했습니다 잡혀 들어가는 길에 군대가 있었던 영내, 곧 사령부 문 앞에 층대가 있었습니다 이때에 바울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그곳에서 간증을 합니다 우리는 22장의 말씀을 통해서 사도바울의 복음 증언하는 전략을 발견하게 됩니다 1 첫째로, 내가 가진 것, 잠재력과 능력을 100% 활용해야 합니다 2 둘째로, ‘보고 들은 것을 말하는’ 간증은 전도의 효과적인 도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