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이번 주부터 설 물가대응체제...17개 품목 집중관리 / YTN 사이언스
정부는 이번 주부터 내년 설 명절을 대비한 물가 대응시스템을 가동합니다 정부는 최근 1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 7%를 기록할 만큼 물가 부담이 큰 상황에서 예년 설보다 3주 일찍 대응 체제를 가동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배추와 무, 사과, 소와 돼지고기, 닭고기, 달걀, 쌀 등 17개 품목이 설 성수품 물가안정 중점 품목으로 지정돼 집중 관리됩니다 또 유류세 인하 효과가 석유류 가격에 신속히 반영될 수 있도록 민관 합동으로 점검에 나섭니다 YTN 김상우 (kimsang@ytn co kr) #설명절 #설날물가 #소비자물가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