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중국, 지난해 11월 코로나19 존재 알았을 수도" / YTN 사이언스

폼페이오 "중국, 지난해 11월 코로나19 존재 알았을 수도" / YTN 사이언스

폼페이오 미 국무부 장관은 중국 정부가 지난해 11월 코로나19의 존재를 알았을 것이라는 새로운 의혹을 제기하며 중국의 투명성 문제를 재차 비난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현지시간 23일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중국 정부가 아마도 지난해 11월, 분명한 것은 지난해 12월 중순 코로나19에 감염된 첫 환자를 알고 있었다는 점을 우리 모두 기억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또 중국 정부가 세계보건기구를 포함해 전 세계의 누구에게도 이런 사실을 늦게 확인해주었다며, 투명성 문제는 지난해 11월과 12월 그리고 올해 1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해하는 것뿐만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도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미국은 지금도 우한에서 검출된 코로나19 바이러스 원본 샘플을 포함한 더 많은 정보를 중국으로 받길 원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