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택과 이승윤이 생각하는 ‘가장 가슴 아팠던 자연인’의 공통점은?

윤택과 이승윤이 생각하는 ‘가장 가슴 아팠던 자연인’의 공통점은?

#나는자연인다#이승윤#윤택#독사PD  “자연인께서 해주신 음식 먹고 배탈 난 적은 단 한 번도 없어요 근데 도시에서 회삭하면서 고기 먹고 술 먹고 배탈 난 적은 많아요 참 희한하죠 ”, “그 분들의 손이 더러운 게 아니라 오히려 돈 만지고 신용카드 만진 제 손이 더 더러운 거란 걸 느꼈어요 ”    윤택과 함께 ‘나는 자연인이다’를 10년 째 진행하고 있는 개그맨 이승윤(44)씨 KBS 개그콘서트에서 살 빼는 코너인 헬스보이를 진행하면서 이름을 알린 그가 ‘나는 자연인이다’란 프로그램을 통해 이름 석 자를 제대로 ‘떡상’시켰다 40~50대 시청자들에게 이승윤 팬덤까지 형성될 정도    “프로그램을 보고 힐링 하시는 분들이 제가 생각했던 거보다 훨씬 많아요 그 분들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해야겠다, 란 생각이 들죠 오래 하다보니깐 나름의 노하우도 생기고 지금은 딱히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인생 공부라고 생각하고 저 자신도 즐기면서 일하고 있어요 [음원] Clear Day - Bensound (No Copyright Music) 임티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