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딸 추정 SNS서 대통령 언급…모녀 '靑 프리패스' 의혹
최순실 딸 추정 SNS서 대통령 언급…모녀 '靑 프리패스' 의혹 최순실 씨가 청와대를 수시로 드나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딸 정유라씨의 것으로 추정되는 SNS 계정에서도 '청와대 출입'을 암시한 댓글이 발견됐습니다 '정유연'이라는 이름의 작성자는 페이스북의 한 게시글에 "대통령님 본인 개도 관리 못 하시는데…한국 가서 보고 집에 오면서 눈물이 나더라"는 내용의 댓글을 남겼습니다 정 씨의 어머니 최순실 씨가 검문도 받지 않고 청와대를 자유롭게 출입한 의혹이 제기된 만큰 허투루 넘길 수는 없는 대목입니다 다만, 해당 계정은 정 씨의 SNS 계정에서 '막말' 논란이 일었던 지난달 19일 삭제돼 현재 진위 확인은 어려운 상황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