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황금올리브 "치킨값 올리는 방법도 가지가지" "억울하다“ 국민비즈티비 설윤지기자](https://poortechguy.com/image/G4-QKy0k30I.webp)
BBQ 황금올리브 "치킨값 올리는 방법도 가지가지" "억울하다“ 국민비즈티비 설윤지기자
#치킨값 #BBQ #황금올리브 국내 프랜차이즈 치킨 업체 BBQ가 소비자 선택권 확대 차원에서 ‘냉장육’을 선택하고 추가요금을 내는 선택메뉴를 내놓은 가운데, ‘가격 인상 꼼수’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BBQ 치킨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이제 냉장육을 먹으려면 추가금을 내야 한다”면서 “진짜인지 배달 앱을 찾아보니까 진짜였다”고 했다 첨부된 사진을 보면 BBQ ‘황금올리브치킨 핫윙’ 메뉴의 냉동육과 냉장육 가격이 다르게 책정돼있다 배달 주문 화면에서는 ‘핫윙 부분육 선택(필수 선택)’이라는 항목이 들어가 있고, ‘냉동’과 ‘냉장 변경’을 선택하도록 하고 있다 냉동은 ‘추가 비용 없음’이지만 냉장 변경은 3000원 추가 금액이 붙는다 회사 측은 매장마다 옵션에 차이는 점주의 선택사항이라고 해명했다 BBQ 관계자는 “기존 핫윙 제품은 냉동육만 써 왔지만 신선육을 요구하는 의견이 많았고, 소비자 선택지를 넓히기 위해 해당 옵션을 출시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냉동과 달리 신선육은 조리에 있어 추가 작업이 더 들어가는 점 등을 고려해 3000원 추가 요금을 받는다”고 덧붙였다 이 글이 퍼지자 네티즌은 “지금까지 냉장육인 줄 알았다 알고 나니 괜히 기분 나쁘다”, ““가격 올리는 방법도 가지가지다” 등의 댓글이 주를 이루고 있다 #황금올리브치킨 #핫윙 #냉장육 #냉동육 #국민비즈티비 #설윤지기자 #국민의소리포럼 #한국신문방송인협회 #배달앱 #치킨 #가격인상